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am Dignitas/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Keane (킨, 장래영) ==== [[파일:external/lolstatic-a.akamaihd.net/keane-480q377x.png|width=360]] '''북미의 [[이성혁|쿠잔]]''' '''뉴질랜드로 국적을 바꾼''' 한국계 뉴질랜드인으로 오클랜드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이름 없는 팀(Little Wraith)에서 활동하다가 [[Team Curse]]에 인수되어 Crs OCE로 바뀌었다. 그 이후에도 Crs OCE에서의 모습을 바탕으로 Crs의 눈에 들어 Crs의 2팀인 Crs Academy의 주전 미드라이너가 되었었다. 탑,미드를 둘다 겪어본 유저다 보니 한국 서버에서든 오세아니아 서버에서든 북미 서버에서든 발군의 솔랭점수가 특징이다. 한국 서버에선 시즌2 당시 2200점 오세아니아 서버에선 전체 1위 북미 서버에서는 전체 8위의 순위를 찍고있었을 정도 출중했는데, 추가 선발전인 CLG 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은 역스윕을 당했다. 오리아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3연속 밴~~그리고 역스윕~~을 당했고, [[조댓 에스파하니|보이보이]]에게 털리며 까이던 [[오스틴 신|링크]]의 평가를 사실상 바닥으로 추락시킨 장본인이다. 개막전에서는 긴장했는지 라인전에서 [[신동진(1993)|헬리오스]]의 백업 정글러에게 너무 후벼파여 패배. 그러나 이후 [[데이비드 로버슨|콥등이]](...)와 함께 팀의 3연승을 주도하며 팀을 CLG, TSM과 함께 선두에 올려놓았다.~~물론 오래가지는 않았다만~~ 챔프풀도 넓고 미드라이너로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가끔씩 너무 사리는 모습을 보일때가 있어서 궁을 쓰지 않는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라던가 하는 식으로 비난을 받을때도 있다. 그리고 8주차에선 기어코 미드 [[우르곳]]을 뽑아 비역슨의 제드를 카운터치는 기행을[* 여담으로 승강전에서 보여줬던 미드 헤카림도 본인 말로는 제드의 카운터 개념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만 애초에 솔랭에서 우르곳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기에 TSM측에서도 우르곳을 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했다고 한다. 이미 1월달에 트위터로 우르곳이 오피인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하였고 결국 그 우르곳을 뽑아서 TSM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시즌 후에 한국으로 와서 다시 솔랭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역시 솔랭 패왕답게 마스터승급까지 '''100승 10패(...)'''~~다만 EDG 2팀정글러인 move의 부캐랑 다이아부터 듀오로 돌렸다. 그리고 후에 Move가 Gravity로 이적~~로 달려오는 기행을 저질렀다. 여담으로 소속팀 인지도가 인지도라 그런지 본인이 TSM 소속선수라고 구라쳐도 그걸 믿는 사람이 다수에 다이아에선 외국인 컨셉을 잡고 ~~사실 외국인은 맞다~~ 아무 말도 안하는 컨셉을 잡고 하는데 핵유저로 의심받기까지 하고 닉이 대놓고 gvkeane인데 프로들도 누구 부캐인가 라는 착각을 할정도~~아프리카에선 미키갓부캐라고 헛소문이 돌고있다~~ 그러나 마스터권에서 헤메면서 결국 마스터에 잔류 서머 1주 2일차에서 미드 말파이트를 픽해 한타에서 비슈의 빅토르를 순삭하며 ~~북미잼~~승리에 기여했다. 3주 째 2일차에 자르반을 뽑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세인 디그니타스를 이겼다. 참고로 3주 총6경기동안, 전부 다른 여섯 챔피언을 플레이하였다고 한다.(피즈,말파이트,우르곳,트페,럼블,자르반)~~북미 페이커~~ ~~사실 여기서 좀만 더 틀어지면 페이커가 아니라 파워오브이블이 된다.~~ 그리고 저 미드에 안어울리는 기이한 챔프폭의 영향인지 북미에서 [[http://www.goldper10.com/article/1872.html|the Anti-Carry]]라는 칭호를 새로 얻었다. 어쨋든 그 이후에도 정석적인 챔프폭을 피하는 경향이 강해서인지 은근 기복이 큰 편이며 ~~정석적인걸 좋아하는~~ 몬테는 그래비티는 알텍만 순삭시키면 딜 넣을 선수가 없다면서 킨을 디스하기도 했다.[* 참고로 킨이 팀에 기여하고있는 딜량은 다른 미드라이너에 비해 낮은 편이긴 하다. 대신 위의 링크를 보면 알지만 각종 괴상한 카운터픽을 활용해 상대 미드의 딜량도 함께 낮추는 재능이 탁월하다(...) 헤카림, 말파이트, 우르곳, 자르반 등을 보면 알지만 내가 캐리할 생각은 없는데 너는 절대 캐리 못한다의 마인드로 임해서 흥한 적이 많다.] 그래서 그래비티는 북미에 흔한 미드캐리팀이나 솔랭전사팀(...) 상대로는 킨이 상대 미드의 캐리를 억제하고 알텍이 캐리하는 형식으로 재미를 보고 있지만 해외 강팀들이 이를 역이용해 킨이 캐리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다면 롤코타다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미드가 정지먹은 TIP에 패하면서 이런 평가가 더욱 힘을 얻을지도(...) 결국 리그에서 가장 미드만 바라보는 팀인 TSM을 상대로도 TSM이 머리를 역으로 굴려 '우리가 비역슨 캐리에 기대는 대신 알텍 물어죽이기 조합을 만들자'고 마음먹자 무력해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 평균 이상 미드라이너였기에 다음 시즌도 북미 1부에서 뛴다고 한다. 잔류하는지 새 팀과의 계약인지는 불명. 근데 어느새 미드라이너들이 속속 들어차서 임펄스 가거나 잔류하거나 하는 선택지밖에 안남았다. 50 대 50 가능성이니 의외로 잔류하는 것이 아닌가 싶긴 하지만 프로겐 썰이 있는 상황이라 팀을 바꿀 수도 있긴 있다. 그리고 프로겐에 셀피까지 들어오면서 임펄스행이 유력해진 상황.~~아니면 계약이 깨진거고~~ 근데 데일리닷에 의하면 임펄스는 한국 솔랭전사를 영입할 거라고. 결국 LCS 잔류설은 뻥이었고(...) 2부리그의 Apex Gaming으로 옮겼다.~~그래도 TIP보다 나은팀 인정합니다.~~ ~~TIP 3승 승률 50퍼인데?~~ 그리고 개막전에서는 빅토르, 아지르, 라이즈, 블라디, 스웨인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정적인 왕귀형 AP들이 대세가 되면서 사파픽 없이도 무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조갱맘(...)과의 사파미드 더비에서 무리해서 킬을 따이기도 했지만 신문물 블라디와 스웨인을 앞세워 한타기여도에서 완벽히 판정승했다. 이후로도 탑의 레이와 더불어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P1의 무서운 상승세에 맞서 팀의 승강전행을 저지하고 잔류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2017 디그니타스에서 1주차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한국 팬들의 재평가를 얻어내고 있다. 원래 그래비티 시절 안티캐리에 재능이 있는 선수였지만 에이펙스는 알텍과 달리 아폴로의 후반 한타 포텐셜이 낮아서 탑의 레이와 킨이 둘이서 많은 딜을 넣었고 킨은 빅토르, 블라디 등 후반 왕귀력이 높은 챔프들을 잘 사용했다. 즉 암살자를 사용했을 때의 부족한 과감성은 다소 문제가 되지만 트페처럼 운영으로 풀어가는 챔프도 잘 다루고 카시오페아처럼 라인전에서 힘으로 찍어누르는 챔프도 잘 다루고 언급한 후반을 바라보는 챔프도 잘 다루며 상황에 따라 날빌까지 지를 수 있다. 이 모습이 새로 영입된 썸데이 체이서와 시너지를 내면서 이들을 보기 위해 LCS를 시청한 팬들로부터 북미에 저런 한국선수가 활동하고 있었냐는 재평가를 이끌어냈다. 물론 P1전에서 류에게 솔킬을 한 번 따이기도 했고 C9전 카시오페아로 상대 CC가 많자 딜을 못넣고 옌센에게 기여도에서 밀리며 패배의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그 세트는 체이서가 이미 리 신으로 유통기한 와서 망친지라... 대체로 롤드컵 4강 미드인 류와 현 북체미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비역슨과의 인간상성도 극복한 옌센을 상대로 보여준 모습은 앞의 둘과 달리 용병쿼터를 소비하지 않는 선수 기준으로 매우 합격점. 그러나 3주차에 르블랑을 픽해서 하이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위의 평가는 모두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프로겐, 후히에 이어 NA 르블랑의 수준을 인증하는 중.~~그래도 얜 후히급은 아니고 프로겐과 후히 사이 정도 클래스...~~ 그래도 이후에 폼이 다시 살아나고있다. 상대팀이 썸데이 집중공략을 들어가며 썸데이 캐리에 제한이 걸린 상황임에도[* 애초에 이게 정상이였다. 지금은 탑이아닌 미드정글이 캐리하는 메타이다. LCK에서도 2시즌 연속 정규시즌 MVP를 차지햇던 스멥은 MVP포인트 500점도 넘기지 못했고, 1위는 미드라이너 크라운, 2위는 정글러 하루이다.~~한팀에 1,2위가 같이있다는게 신기하다~~ 시즌초반에 썸데이의 폼이 미쳣었고, 나머지 4명의 폼이 개판이였던것.] 본인이 솔킬을 따거나 해서 타라인을 풀어주는중. 해설진은 팀에서 keane을 신뢰한다고 평가. 인게임에서 썸데이고 체이서고 엑스페셜이고 미드키우기에 집중하는걸 볼수있다. 서머 1주차에는 팀이 2연승인데 본인의 폼은 스프링 후반 한창 좋을 때에 비하면 약간 불안하다. 생존력이 약한 미드챔프를 잡았을 때 스펠반응이 ~~나쁜 의미로~~후히급이라던가... 그러나 후히에 비해서는 메카닉적인 역량이 더 탄탄한 미드이고 서포터 교체와 함께 다른 포지션 폼이 다 올라온터라 덴마크 미드들 상대해서 1인분만 해주면 충분히 팀이 잘나갈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TSM을 만나 카시오페아와 말자하로 다소 잘 짤려서 데스를 누적했지만 강한 개인기량을 살려 비역슨의 하드캐리를 막아주면서 팀이 2:1로 승리하였다. 서머시즌에도 할만큼 해주긴 했다. 다만 이상할정도로 best.gg 포인트가 낮은데, 탑봇이 3~4위권에서 노는동안 쉬림프와 킨은 7위이다. 쉬림프야 시즌 내내 개판이였으니 그렇다 쳐도 킨이 하위3팀 미드라이너 바로앞인건 의문이다. CS 잘 먹은 것에 비해서 데스가 많고 킬어시가 약간 낮은 것은 사실이나, 팀내 가한 데미지 비중을 보면 그리 낮지도 않은 편인데 '''시야'''가 엄청나게 낮게 나와서 포벨터 후히는 물론이고 니스퀴보다도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면 뭔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